협력사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다. 최우수·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12개 업체에 상금과 현판 및 자녀 장학금 등을 증정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협력사들과 깊은 신뢰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왔다”며 “향후 ‘고객 만족’의 공동 목표 아래 협력사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