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 오세훈.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1부)에 주어진 3장의 2022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은 우승팀 전북 현대와 2위 울산 현대, 그리고 3위 대구FC가 차지했다.
5일 3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린 K리그1 최종전(38라운드)의 관심은 우승 여부와 함께 3위 다툼이었다. 37라운드까지 전북과 울산에 이어 대구(승점 55·41득점)의 가능성이 높았다.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54·52득점)에 간발의 차로 앞선 3위였다. 하지만 제주가 대구에 다득점에서 크게 앞선 상태라 최종전 결과에 따라 티켓의 주인은 뒤바뀔 수 있었다.
대구는 울산 원정에서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다. 반면 전주 원정에 나선 제주는 전북의 소나기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그 상태로 경기가 끝났다면 ACL 출전권은 다득점에서 앞선 제주의 몫이었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에 무너졌다. 전북 한교원과 송민규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0-2로 패했다. 대구도 울산에 0-2로 무릎을 꿇었지만 3위를 지키며 ACL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제주의 희망이 완전히 물 건너간 것은 아니다. 대구가 FA컵에서 우승할 경우 제주에 기회가 주어진다. FA컵 결승 1차전에서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이긴 대구는 11일 안방에서 2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득점왕은 22골을 뽑은 제주 주민규에게 돌아갔다. 2016년 광주FC 정조국(현 제주 코치) 이후 5년 만에 국내선수가 타이틀을 차지했다. 도움왕은 전북 김보경(10개)에게 돌아갔다. 김보경은 무릴로(수원FC)와 도움 수는 같았지만, 출전 경기수가 적어 영광을 안았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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