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어로 도시다람쥐라는 뜻으로, 베트남이 주산지인 캐슈너트와 현지에서 소비가 늘고 있는 아몬드를 견과 원물로 선정했다. 캐슈너트와 아몬드를 구워내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고 시럽으로 코팅한 후 시즈닝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치즈맛, 김맛, 허니버터맛, 사테소스맛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서 2019년 쌀과자, 양산빵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데 이어 견과 시장에 진출했다”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베트남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