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전북 홍정호(오른쪽)가 하나은행 이호성 부행장으로부터 트로피를 받는 순간 터진 축포에 놀라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