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포토]

입력 2021-12-10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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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외야수 부문 골든들러브를 수상한 키움 이정후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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