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X주연, 빛나는 비주얼 투샷 [화보]

입력 2021-12-17 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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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X주연, 빛나는 비주얼 투샷 [화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더보이즈 영훈, 주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린 듯 잘생긴 영훈’과 ‘깎은 듯 잘생긴 주연’이라는 별명답게 두 사람은 빛나는 비주얼과 겸손한 태도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달구었다는 후문.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진짜 에너지가 좋다고 생각해요. 열한 명이 각각 개성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해보자’라고 할 때 다 같이 의기투합해요. 이를 테면 ‘로드 투 킹덤’이나 ‘KCON’ 같은 무대들요. 보시는 분들에게도 그 기운이 전달됐던 것 같아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엄청나게 집중하고 열한 명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순간들. 그럴 때 자부심을 느껴요”라고 말했다.

2022년 새해 목표에 대해서는 “내년은 훨훨 날고 싶어요. 무대에서도 훨훨 날고, 하늘에서도 훨훨 날고요. 그렇게 팬들을 뵙느라 아주 아주 바빴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더 성장해 나가면서 더 좋은 기록들을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무엇보다 더보이즈 멤버들과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라고 답했다.

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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