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김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후드티에 모자를 매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깜직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 4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친 김태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을 확정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덟이 어느새 사랑을 하게 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어버린 청량한 로맨스부터 미숙한 청춘들의 순수하고 치열한 성장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권도은 작가와 ‘너는 나의 봄’, ‘더 킹-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감독이 재회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