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22년 설 연휴 국내선 좌석 10만석 공급

입력 2021-12-20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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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2월2일, 제주 광주 여수 임시편 추가
-21일부터 국내선 3개 노선 13편 추가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설 연휴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28일부터 2월2일까지 김포-제주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 운항한다. 이를 통해 설 연휴에 국내선에 총 10만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예약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에 구매를 안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에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1월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해 한 달 만에 탑승객 1만3000명을 넘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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