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4개 기업 선정

입력 2021-12-29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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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더허들 브이엠이코리아 조앤강 영현비엠 등
3년 이내 폐광지역 이전, 최대 10억 원 지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최대한 지원”
강원랜드는 29일 ‘제 3차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선발’을 통해 강원 폐광지역으로 본사 등을 이전할 스타트업 기업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킥더허들, 브이엠이코리아, 조앤강, 용현비엠이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이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청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21개 청년 창업기업을 강원 남부 폐광지역(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으로 유치해 기업 활동의 안정적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및 폐광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겐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과 정책자금 투·융자 연계지원,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 강원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연계, 상생프로그램 연계 및 사후관리, 각 지자체 지원(이전 가능 공간 유무상 제공, 보조금·세제·융자·물류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 이내에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폐광지역으로 이전 또는 신설해야 한다. 현재까지 5개 기업이 강원 폐광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진행중이고, 총 9개 기업이 강원 폐광지역에 옮길 에정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지역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단일 규모 최대의 사업으로 강원랜드는 청년기업의 폐광지역 이전을 통해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 며 “협력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해 새로운 환경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관심과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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