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추출 실리마린과 비오틴 등 함유
프롬바이오는 자사 밀크씨슬 건강기능식품에 비오틴을 더해 간 피로 개선과 에너지 생성 기능성을 강화한 ‘간건강엔 밀크씨슬+비오틴’을 출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실리마린과 비오틴, 활력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7종의 비타민과 2종의 미네랄을 함유했다. 모든 기능 성분의 1일 권장 섭취량 100%가 함유했다.
핵심 성분 중 하나인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는 비오틴이 1일 권장 섭취량의 4배 이상인 40㎍ 함유했다. 여기에 프랑스산 프리미엄 밀크씨슬 추출물과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사인 영국 DSM사의 비타민C 등을 사용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신제품은 비오틴과 비타민, 미네랄 함량을 대폭 끌어올려 복합적인 간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간 건강 관리를 챙길 수 있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프롬바이오는 보스웰리아 추출물, 매스틱 검,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 등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관절 건강, 요로 건강 등의 기능성 원료에 대한 개별인정 절차도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