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불가살’ 첫 정극 도전, 연기 인생 가장 큰 성장” [화보]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방영 시작한 tvN 드라마 ‘불가살’에서 밝음 뒤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가진 ‘남도윤’ 역을 맡아 첫 정극에 도전하며,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김우석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한 금발로 변신한 김우석은 전에 볼 수 없던 남자다운 매력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패턴의 실크 셔츠와 과감한 버건디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산했고,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덮머(덮은 머리)와 깐머(깐 머리) 상관없이 잘생겼다.”라며 그의 ‘만찢남’ 비주얼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는 후문.
업텐션과 X1, 그리고 솔로 활동과 배우까지 자신만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김우석은 어느덧 데뷔 7년 차가 되었다. 지금도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어진 일이라면 크건 작건 일단 시작하고 몰입한다. 무엇이든 파고들어 몰두하는 집중력을 가진 김우석은 아이돌 활동도 스스로를 깨닫고 진정성을 찾아가며 오직 데뷔하는 것에 집중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연기도 이와 같은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해보자’였어요. 대표님께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질문하기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재미있고 좋아하는 걸 찾아보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중 연기가 있었고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로 기분 좋게 시작했죠.”
2020년 웹드라마 이후 김우석은 배우로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안고, 드라마 ‘불가살’을 첫 정극 도전 작품으로 선택했다. ‘불가살’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낸 작품이라 강조한다. 특히, 김우석은 대선배인 이진욱과 붙는 신이 많아, 긴장하며 캐릭터 분석에 집중한 덕에 감독님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장에서 막내로서 예쁨을 받고 있는 그가 요즘 가장 의지하고 있는 배우는 대선배 정진영이다.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 수업을 듣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상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세요. 이진욱 선배님도 좀 더 자연스럽게 신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톤을 뱉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고요.”라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우석은 배우로서 초석을 제대로 다지는 동시에 인생 수업을 즐기는 중이다.
한편, 김우석은 tvN 기대작 ‘불가살’에서 통통 튀는 매력 속에 아픔을 숨긴 ‘남도윤’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가수로서 다음 앨범 준비도 직접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단단한 내면을 완성 중인 김우석의 감각적인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방영 시작한 tvN 드라마 ‘불가살’에서 밝음 뒤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가진 ‘남도윤’ 역을 맡아 첫 정극에 도전하며,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김우석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한 금발로 변신한 김우석은 전에 볼 수 없던 남자다운 매력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패턴의 실크 셔츠와 과감한 버건디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산했고,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덮머(덮은 머리)와 깐머(깐 머리) 상관없이 잘생겼다.”라며 그의 ‘만찢남’ 비주얼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는 후문.
업텐션과 X1, 그리고 솔로 활동과 배우까지 자신만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김우석은 어느덧 데뷔 7년 차가 되었다. 지금도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어진 일이라면 크건 작건 일단 시작하고 몰입한다. 무엇이든 파고들어 몰두하는 집중력을 가진 김우석은 아이돌 활동도 스스로를 깨닫고 진정성을 찾아가며 오직 데뷔하는 것에 집중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연기도 이와 같은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해보자’였어요. 대표님께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질문하기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재미있고 좋아하는 걸 찾아보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중 연기가 있었고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로 기분 좋게 시작했죠.”
2020년 웹드라마 이후 김우석은 배우로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안고, 드라마 ‘불가살’을 첫 정극 도전 작품으로 선택했다. ‘불가살’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낸 작품이라 강조한다. 특히, 김우석은 대선배인 이진욱과 붙는 신이 많아, 긴장하며 캐릭터 분석에 집중한 덕에 감독님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장에서 막내로서 예쁨을 받고 있는 그가 요즘 가장 의지하고 있는 배우는 대선배 정진영이다.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 수업을 듣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상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세요. 이진욱 선배님도 좀 더 자연스럽게 신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톤을 뱉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고요.”라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우석은 배우로서 초석을 제대로 다지는 동시에 인생 수업을 즐기는 중이다.
한편, 김우석은 tvN 기대작 ‘불가살’에서 통통 튀는 매력 속에 아픔을 숨긴 ‘남도윤’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가수로서 다음 앨범 준비도 직접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단단한 내면을 완성 중인 김우석의 감각적인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