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하게 위대하게” 2022 젝시오 3가지 라인업 출시

입력 2022-01-12 11: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영리하게 위대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최근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젝시오 신제품 클럽 세 가지 라인업을 12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인 비거리 기술력의 결정체 ‘젝시오 12’와 파워를 추가한 ‘젝시오 엑스’, 한국 여성 골프 시장의 압도적 1위 ‘젝시오 레이디스’는 5일 선공개 된 네이버 론칭 라이브에서 14만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000년 첫 모델을 출시한 젝시오는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했다.

2022년 ‘12세대’ 젝시오는 연습이 부족한 일반 골퍼들에게 효율을 높여주는 혁신적인 두 가지 신기술을 적용해 좀 더 쉽고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3가지 라인업은 기존 골프 클럽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기술력을 장착해 일반인 골퍼들이 시간과 힘을 아끼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젝시오 신제품 3가지 라인업에 공통으로 탑재된 2가지 핵심 기술은 크라운 힐 쪽에 돌출 설계된 ‘액티브윙(ACTIVWING)’과 헤드 반발력을 높이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이다.

최대 볼 스피드를 실현하는 에어로 다이나믹 설계의 액티브윙은 다운스윙의 시작과 함께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헤드가 흔들림 없이 궤도를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팩트 시 최적의 페이스 앵글을 만들어 헤드 스피드의 손실 없이 최대 비거리로 연결해 주는 혁신적인 헤드 설계로 액티브윙 미적용 클럽 대비 타점 분산을 17%, 미스샷을 23% 감소시켜 준다.

고반발을 실현하는 반발력의 진화 리바운드 프레임은 젝시오 고유의 컵 페이스 구조에 ‘연(Soft)-강(Hard)-연(Soft)-강(Hard)’ 4중 스프링 구조의 리바운드 프레임을 더해 폭발적인 반발력을 만들어낸다. 기존 모델 대비 반발 영역이 121% 확대됐다.

특히 젝시오 엑스는 젝시오 역사상 처음으로 QTS 슬리브 피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12가지 포지션으로 페이스각, 라이각, 로프트 각을 튜닝해 원하는 탄도로 세팅이 가능하고 원하는 샤프트로 손쉽게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다. 전국의 골프 대형 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에서 판매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