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송도서 올해 첫 분양…‘송도 럭스 오션 SK VIEW(뷰)’ 선보여

입력 2022-01-12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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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럭스 오션 SK뷰 투시도. 사진제공 |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올해 첫 분양 단지인 ‘송도 럭스 오션 SK VIEW(뷰)’를 선보인다. 송도의 신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랜드마크시티 내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갖춰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만큼 예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9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지하 2층~지상 49층 7개 동, 총 1114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84~143㎡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84㎡ 1002세대 ▲130㎡ 88세대 ▲오픈 발코니형(전용88~143㎡) 24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6공구는 8공구와 함께 랜드마크시티로 개발 중이며 향후 송도를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6·8공구 옆으로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고 해안가를 따라 고품격 주거 타운을 비롯해 약 4.2㎞ 규모의 송도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이 1·2단계에 걸쳐 조성될 계획이다.

주거 편의를 높여주는 장점도 두루 갖췄다. 연수JC, 송도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 아암대로도 가까워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하기 좋다. 인근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위치하며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오션뷰 단지로 이에 걸맞게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로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해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해(일부 세대 제외) 입주민은 내 집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고, 인천대교 조망도 가능해 이색적인 뷰를 즐길 수 있다. 일부 타입에는 오션뷰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돼 오픈 발코니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랜드마크시티는 각종 개발 사업과 함께 해안가 주거 라인이 완성되면 일대가 송도국제도시를 상징하는 부촌이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오션뷰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고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가 추첨제로 나오는 만큼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견본주택은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은 2025년 2월.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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