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96년 인생사 뮤지컬’ 31일 KBS2 방송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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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최고령 진행자인 송해의 96년 인생사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설 연휴 안방을 찾는다. 24일 KBS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50분 KBS 2TV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설 기획으로 방송한다. 송해의 인생을 트로트 뮤지컬로 재구성한 것으로, 송해뿐 아니라 가수 정동원, 이찬원, 영탁, 신유 등이 나이별 송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국악인 박애리가 송해 어머니 역을 맡는 것을 비롯해 ‘전국노래자랑’으로 인연을 맺은 송소희, 박서진, 김태연, 홍잠언 등도 함께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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