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6인 새 예능 ‘국가수’, 2월 3일 첫방 [공식]

입력 2022-01-2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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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멤버들이 새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내일은 국민가수’(약칭 ‘국민가수’)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약칭 ‘국가수’)으로 뭉친다.

‘국가수’는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국민가수6’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민가수’ 6인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국민가수’ 6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조력자들도 확정됐다. 방송 경력만 합쳐서 70여 년으로 그야말로 ‘예능 어벤져스팀’을 완성한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이 ‘국가수’ 특급 매니저로 분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을 이끌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준 김성주가 다시 한번 ‘국민가수’ 6인을 위해 MC로 나선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멤버들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케미스트리(궁합·호흡)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인간미와 일상 모습을 방출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가수’는 2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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