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코로나 확진 후 근황 “인후통뿐, 子준후는 건강”

입력 2022-02-10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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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코로나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장면을 찍어 올렸다.

이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민정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이 많았다.

이에 이민정은 "생각보다 몸은 괜찮다. 약한 인후통 뿐"이라며 "아들 준후와는 따로 지내고 있다. 준후는 건강하다"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이날 남편 이병헌 확진에 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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