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2AM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조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12일과 13일 양일간 계획됐던 2AM 콘서트도 취소됐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권이 오늘(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