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한파 대비도 웃프다 (나혼자산다)

입력 2022-02-11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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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이 기습 한파 대비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한파 대비에 나선 이주승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주승은 한파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주승은 “보일러만 3번 얼었다”고 말한다. 테라스에 있는 보일러실을 한기로부터 보호고자 온갖 방법을 생각해 낸다. 이주승은 방한 비닐로 보일러실로 들어오는 한기를 막고자 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큰 비닐에 뒤엉켜 허술한 매력을 보여준다. 앞서 “고장 난 주방 환풍기 때문에 자칫하면 화재경보기가 울린다”고 말하던 이주승은 환풍기도 손본다. 이주승은 샤이니 키가 전수한 방법으로 환풍기 청소에 나선 것.
문제는 이주승은 손재주가 없다는 점이다. 집에는 수증기가 가득하고, 곳곳이 망가진다.
이주승의 한파 대비 고군분투는 11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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