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멍 어때요” 웨스틴 조선 서울 ‘스프링 인-센스’ 론칭

입력 2022-02-18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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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피움 협업, 한정판 스페셜 인센스 스틱 제공
스위트룸 고객에게는 PT 클래스 이용권 제공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인센스 스틱 브랜드 올피움(OR-FIUME)과 함께 ‘스프링 인-센스’ 패키지를 16일 론칭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웨스틴 조선 서울이 올피움과 협업해 특별제작한 ‘스프링 인-센스’ 패키지 한정판 올피움 인센스 스틱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인센스 기프트 박스의 패키지에는 꽃이 만개한 웨스틴 조선 서울의 봄 풍경을 담았다. 케이스의 뚜껑을 인센스 홀더로 활용할 수 있다. 케이스는 나중에 꽃병 등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가능하다. 기프트 박스는 은은한 전통 천연 향을 비롯해 유칼리투스, 바질, 머스크 등 서구적 아로마테라피 등 총 4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인센스가 타는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며 힐링하는 요즘 유행하는 ‘향멍’을 즐기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위트룸 투숙객은 피트니스 클럽 CAC(City Athletic Club) 강사에게 퍼스널 스트레칭 클래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나 CAC 사우나의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랙싱 마사지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객실 타입에 한해 제철 과일로 만든 조선 델리의 생과일 주스와 글루텐프리 빵으로 구성한 헬시키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5월31일까지며 투숙기간은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2월28일 이전까지 호텔 객실예약과로 직접 예약할 경우 룸 할인을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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