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농구 통해 키 성장 가능성 확인 중” (마녀체력 농구부)

입력 2022-02-2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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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키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등이 참석했다. 별과 임수향은 개인 일정상 불참하게 됐다.

송은이는 “운동을 좋아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없었다. 농구를 한다고 하니 설렌다. 공놀이를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정말 못할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농구를 통해 키가 클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여러 가지로 내게는 도전”이라면서 “몸과 마음은 따로 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약칭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대한민국에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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