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고객 소통 플랫폼 론칭 이미지. 사진제공|기아
기아 통합 모바일 앱 Kia VIK 내 전용 페이지에 론칭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은 상시로 운영하는 ▲정기 서베이와 매번 변화하는 주제로 소통하는 ▲특별 서베이의 두가지 방식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반기 1회 참여 가능한 ▲정기 서베이는 구매 이력, 대차정보, 라이프스타일별 관심 차종, 향후 구매 의향 정보 등 약 20여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번 주제가 바뀌는 ▲특별 서베이는 특정 차량 구매고객 혹은 서비스 이용 고객 등과 같이 서베이 대상자에 한해 별도 참여가 가능하며 다채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대고객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청취하여 고객과 함께 기아의 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최상의 가치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