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봄날) [DA포토]

입력 2022-03-30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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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손현주·박소진·정석용이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봄날’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월 말 개봉.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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