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김재중(오른쪽).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준수와 김재중이 일본 드라마의 주제곡을 함께 불렀다. 30일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 NTV 수요 드라마 ‘악녀∼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의 주제가 ‘육등성’을 불렀다. 김준수는 소속사를 통해 “일본에서 새로운 곡을 내는 것인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 설렌다. 무엇보다 김재중 형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30일 일본에서 방송하는 ‘프리미엄 뮤직 2022’에서 ‘육등성’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