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022시즌을 3선발로 시작한다.
토론토를 이끄는 찰리 몬토요 감독은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호세 베리오스(28)가 선발 등판한다고 1일 전했다.
이어 케빈 가우스먼(31)과 류현진이 차례로 텍사스와의 3연전 중 2차전과 3차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차전은 10일, 3차전은 11일 열린다.
이에 류현진은 오는 11일 텍사스와의 시즌 3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2022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류현진의 4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은 무산됐다.
앞서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의 마지막 해인 2019년과 토론토 이적 후 2020년, 지난해에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해 후반기에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하는 등 큰 부진을 겪었고, 결국 베리오스와 가우스먼에 밀려 3선발이 됐다.
류현진은 텍사스를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2경기에서 14이닝을 던지며 1승 1패와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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