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퍼스트” 현장 찾는 허구연 총재

입력 2022-04-07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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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 스포츠동아DB

KBO는 6일 “허구연 총재가 ‘팬 퍼스트’ 실천을 위한 릴레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 총재는 5일 SSG 랜더스-KT 위즈전이 열린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았다. 신현옥 KT스포츠 대표이사,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경기를 관전한 허 총재는 올해 KT위즈파크에 선을 보인 키즈랜드 캠핑존 운영 등 관중 유치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허 총재는 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이 펼쳐진 창원NC파크도 방문한 바 있다. KBO는 “허 총재의 현장 경경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질 계획”이라며 “9일에는 KIA 타이거즈와 SSG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10일에는 KT-한화 이글스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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