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모니터’ 판매량 100만 대 돌파

입력 2022-04-19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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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후 약 16개월 만의 성과로, 1분에 약 1.5대 판매된 셈이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M8’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 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모니터다. 삼성전자는 현재 11종의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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