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소두 실종 직전…‘만찢남’ 비율 [DA★]

입력 2022-04-21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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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소두 실종 직전…‘만찢남’ 비율 [DA★]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형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작은 얼굴을 집어삼킬 듯 큰 비니로 소두를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길쭉한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열한 번째 미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들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SHAPE of LOVE'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주헌이 전작 'GAMBLER(갬블러)',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또다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형원과 아이엠도 각각 'Burning Up (Feat. R3HAB)'과 'AND'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Wildfire'는 세 사람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 형원은 편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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