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겁도 없이 김종국에 도발 “좀 치냐?” (런닝맨)

주우재, 겁도 없이 김종국에 도발 “좀 치냐?” (런닝맨)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김종국을 향해 도발한다.

5월 1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주우재를 비롯해 배우 변우석과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 때부터 펀치 대결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매 출연마다 약골임을 인증했던 ‘종이인형’ 주우재는 이번엔 한껏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김종국 좀 치냐?”라며 도발했다. 하지만 또 한 번 멤버들의 놀림거리로 전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변우석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김종국도 놀라게 한 거친 상남자 펀치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캐릭터 스티커 빵’을 활용해 멤버들의 캐릭터로 만든 ‘런닝몬 스티커 모으기’ 레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런닝몬 마스터는 누구일지 5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