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연 마친 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5-2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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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라고 상황을 덧붙였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트와이스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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