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빠져든다…고혹적인 분위기 [화보]
배우 한예리가 함께한 독일 매거진 아이콘(ICON)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고급스럽고 볼륨감 있는 하이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소품들과 한껏 어우러진 한예리는 본연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예술적으로 승화했다. 다년간 무용수로서도 활약해 온 한예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몸짓으로 시선을 압도,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예리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내가 가장 편안한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최근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어떤 옷을 입었을 때 그 옷을 위해 연기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보통 나는 한 사람을 연기하는 데 익숙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옷들을 입었을 때 굉장히 재미있는 쇼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쇼가 즐겁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 좋은 것 같다”고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한예리가 함께한 독일 매거진 아이콘(ICON)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고급스럽고 볼륨감 있는 하이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소품들과 한껏 어우러진 한예리는 본연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예술적으로 승화했다. 다년간 무용수로서도 활약해 온 한예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몸짓으로 시선을 압도,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예리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내가 가장 편안한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최근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어떤 옷을 입었을 때 그 옷을 위해 연기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보통 나는 한 사람을 연기하는 데 익숙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옷들을 입었을 때 굉장히 재미있는 쇼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쇼가 즐겁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 좋은 것 같다”고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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