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오늘 득남 “산모·아기 건강” [공식]

입력 2022-05-3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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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부부가 득남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박신혜가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박신혜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 최태준와 가족 및 지인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하다.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태어난 아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신혜·최태준 부부는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다음은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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