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결혼한다…♥예비신부 위한 깜짝 이벤트 (‘어서와’)

입력 2022-06-0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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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삼성맨 조나단과 예비 신부가 함께 보내는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출신 조나단은 예비 신부와 로맨틱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조나단이 예비 신부와 함께 궁합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난생처음 한국의 점집에 방문한 조나단은 낯선 분위기에 적응이 되지 않는 듯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사실은 만나지 않을 사람들”이라는 역술인의 첫 마디에 제작진마저 예비부부의 눈치를 본다. 심지어 조나단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궁합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예비 신부를 위한 조나단의 깜짝 이벤트도 이목을 끈다. 조나단은 예비 신부를 위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을 준비한 것.

곧이어 100송이 장미 꽃다발과 함께 등장한 조나단의 모습에 예비 신부는 물론 MC들까지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 조나단은 꽃다발 외에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기도. 이를 본 MC 도경완은 “지독한 사랑이 느껴진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한 선물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미국 출신 조나단의 로맨틱한 하루는 6월 9일 목요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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