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2-2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벤투 감독이 황인범을 위로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