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X진예, 혼신 응원에 파스 치료까지 ‘열혈 서포터즈’ (군대스리가)

입력 2022-06-14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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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LABOUM) 솔빈과 진예가 ‘군대스리가’에서 열혈 응원을 선보였다.

솔빈과 진예는 13일 방송된 tvN ‘군대스리가’에 출연해 특전사 vs 레전드 국대들의 대결을 직관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응원했다.

특히 솔빈은 경기를 함께 뛰는 듯한 착각을 보일 정도의 진심을 보이며 목이 쉴 정도의 응원을 했고 선수들보다도 더욱 열정적인 승부욕을 보였다.

솔빈은 또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한 선수 이을용에게 직접 파스를 뿌려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고 “화이팅”, “끝까지 가자”라는 응원을 통해 승리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솔빈과 진예는 레전드 국대 팀의 실점하는 순간은 물론, 득점을 실패한 안타까운 장면에 좌절하는 모습 등도 보이며 경기에 몰입했다.

솔빈과 진예는 “역전승 보여주면 되죠”, “원래 사람 일은 모르는 거에요”라는 촌철살인 응원 멘트도 날렸다. 하프타임 때믄 선수들에 직접 물을 가져다주며 ‘천사 서포터즈’의 존재감도 과시했다.

사진 | tvN ‘군대스리가’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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