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하루 먼저 본다 “18일→17일 내한” [공식]

입력 2022-06-1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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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가 예정보다 하루 앞서 한국을 찾는다.

'탑건: 매버릭' 측은 "톰 크루즈가 당초 18일(토) 입국 일정에서 하루 당겨진 17일(금)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을 당겼다. 톰 크루즈는 18일(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라고 설명했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19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되고 이어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한국 매체들과 만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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