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6시 내고향’ 밥상원정대 고정 MC로 맹활약

입력 2022-06-21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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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트로트스타 신인선이 KBS 1TV ‘6시 내고향’의 코너 ‘밥상 원정대 네박자’ 고정 MC를 맡았다.

21일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선은 매주 수요일 방송하는 ‘밥상 원정대 네 박자’ 코너를 통해 전국 각지의 신선한 식재료와 요리법을 소개한다.

농어촌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우면서 지역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는 고향의 식재료들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주민들과 가깝게 대화하며 이들의 삶을 전하는 동시에 위로와 행복을 전해주는 역할까지 도맡을 예정이다.

‘트롯 셰프’의 면모도 선보인다. 각종 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을 만들어본다.

신인선은 이외에도 유튜브 트로트 토크 방송 ‘트로맨쇼’를 나태주와 공동 진행하고 있다. SBS ‘좋은 아침’ 등에도 고정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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