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지현,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성준과 ‘한솥밥’

입력 2022-06-29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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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웨이컴퍼니

연극배우 윤지현이 소속사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더웨이컴퍼니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얼굴로 연극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윤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지현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지현은 중앙대 연극전공으로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 무대에 오르며 데뷔했다. 이후 ‘지구를 지켜라’(2020)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극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B클래스’에 이어 연극 ‘내일바다에’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내일바다에’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7월 10일까지 공연한다. 앞으로도 공연과 함께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더웨이컴퍼니에는 배우 성준, 채서은, 백민현, 공성하, 김송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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