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W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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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Nicole)이 오는 2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국내에서는 8년여 만에 솔로 활동이다.

소속사 JWK엔터테인먼트는 "니콜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마치고,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니콜의 성숙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근 JW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니콜은 첫 행보로 솔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국내 팬들과 다채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했다.

2007년 카라(KARA)로 데뷔한 니콜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그간 카라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솔로로도 국내에서 첫 미니앨범 \'First Romance (퍼스트 로맨스)\', 일본에서 정규앨범 \'Bliss (블리스)\'와 다수의 싱글을 발매했다.

니콜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