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상반기 매출액 추정치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쇼\'에서는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차트를 다뤘다. 이날 1위는 단연 임영웅이 차지했다.

\'TMI 뉴스쇼\' 추정치에 따르면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 열린 고양, 창원, 광주에서의 콘서트로만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광고 매출액을 약 20억원으로 추정했다. 광고 한편당 4억 원의 개런티를 받는 임영웅이 5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수치를 냈다.

아울러 솔로가수 최초로 초동 판매량만 110만장을 넘긴 첫 정규앨범으로 2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모두 합한 상반기 매출액은 약 375억 원이었다. 이에 대해 MC 붐은 “매출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정산 금액과는 상이할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Mnet \'TMI 뉴스쇼\'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