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후가 29일 오후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작은 아씨들’은 9월 3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