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박강성, 특급 듀엣→피 튀기는 대결까지 (‘국가부’)

입력 2022-10-06 21: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박창근과 박강성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6일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3회는 ‘낭만의 시대’ 특집으로 박강성, 조장혁, 박상민, 이현우, 정재욱, 손태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스키 보이스 박강성과 미성 보이스 박창근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그려진다. 박강성 ‘장난감 병정’으로 합을 맞추는 두 사람은 극강의 화음으로 명품 무대를 만든다.

듀엣 무대로 합을 맞춘 박창근과 박강성이 대결 상대로도 맞붙는다. 박창근은 박강성과의 대결 전 “속이 뻥 뚫리는 보이스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라며 극찬한다. 그러나 박강성은 “박창근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내가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선사한다.

박상민-조장혁-손진욱의 스페셜 유닛 무대도 꾸려진다. 이들은 옥슨80 ‘불놀이야’로 파워풀한 상남자들의 무대를 펼친다. 무대를 지켜본 모든 사람이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로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는 전언이다.

또 동굴 저음 손태진과 고음의 정석 김동현의 명품 듀엣 무대가 성사된다. 가을 감성이 듬뿍 담긴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본격 귀 호강을 약속한다.

‘국가가 부른다’ 33회는 10월 6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