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송옥숙 만났다…또 선택의 기로 (‘금수저’)

입력 2022-10-07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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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육성재가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지난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4회에서는 황태용으로 바뀐 이승천(육성재 분)에게 “너 황태용 아니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게 여진이 시켜서 한 짓이었으며, 여진 또한 금수저를 사용해 운명을 바꾼 사실이 드러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7일 ‘금수저’ 측은 이승천과 금수저 할머니(송옥숙 분)가 만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버지 이철(최대철 분)이 누워있는 응급실을 지키던 이승천은 충격적인 상황을 맞닥뜨리고 뭔가 결심한 듯 숨겨둔 금수저를 들고 금수저 할머니를 찾아간다. 늦은 저녁, 이승천은 할머니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애타게 찾는 등 일생일대의 시련이 닥친 이승천이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천이 금수저 할머니를 다급하게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의 바람대로 다시 한 번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는 7일 오후 9시45분 ‘금수저’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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