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세 연상 양재웅♥에 가스라이팅? “심신미약자 아냐” (레오제이)

입력 2022-10-08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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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하니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 채널에 ‘이 정도면 아이돌 흑화 전문가? EXID 하나 컴백 기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레오제이는 하니의 공개 열애를 언급하며 “공개된 게 마음이 편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그전에는 항상 찝찝한…뭔가 팬들에게 미안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좀 어이가 없는 게 댓글들이나 어디 올라온 글을 보면 (남자친구가) 10세 많은 정신과 의사니까 내가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처럼 됐더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며 “나 심신 미약자 아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하니는 지난 6월 10세 연상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로도 활동 중인 하니는 최근 EXID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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