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선주문 70만장…자체 최고치

입력 2022-10-11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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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아이러브)가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아이러브)는 11일 기준 70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I love'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는다.

지난 3월 발매한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I NEVER DIE’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했다. 타이틀 곡 'TOMBOY’는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는 34위를 차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TOMBOY'는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연일 1위를 경신하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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