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박민영 그렇게 좋나? 뚫어져라 응시 (월수금화목토)

입력 2022-10-11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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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을 몰래 쳐다보는 김재영 눈빛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진은 최상은(박민영 분), 강해진(김재영 분)의 승마장 데이트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강해진은 ‘화목토’ 계약을 통해 특별한 관계 시작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강해진은 자신의 계약 일수를 정지호(고경표 분)와 같은 주 3회 요구하는가 하면, 정지호가 최상은과 5년째 맺었던 월수금에 자신이 만남을 갖겠다고 나서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재 최상은과 정지호는 계약을 유지했던 5년간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계약 종료 후에 비로소 깨닫기 시작한 상황. 신규 고객 강해진의 등장으로 최상은과 정지호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발생할까.

제작진이 공개한 공개된 스틸 컷에는 최상은과 강해진의 승마장 데이트가 담긴다. 최상은은 말과 교감하는 가운데 강해진은 최상은 모습을 멀찍이 지켜본다. 그런 가운데 지금까지 최상은은 자신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강해진과 ‘화목토’ 계약을 이행했다. 파파라치를 신경 쓰지 않고 진정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두 사람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흐를까.
강해진은 첫사랑 최상은을 13년 만에 만난 후 그녀를 향한 관심을 크게 보인다. 강해진은 최상은에게 노골적이다. 정지호에게 은근히 향하는 최상은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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