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토니 엄마와 핑크빛? 공개 고백 결말은 (미우새)

입력 2022-10-14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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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토니 엄마와 핑크빛? 공개 고백 결말은 (미우새)

래더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쌈디는 등장부터 특유의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밥줄 끊길까봐(?) 사투리를 안 고치고 있다는 쌈디의 솔직한 답변에 같은 경상도 출신 허경환 母 역시 “몬고치예~”라며 공감했다.

반전 부캐릭터 ‘발라더 정기석’으로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선보인 쌈디. 그는 놀라운 비주얼의 스무 살 시절 사진에 “일부러 잘생겨 보이기 싫었나 봐요”라는 쿨한(?) 멘트를 남겼다. 토니 母가 "진짜 매력 있다. 내 스타일이다" 라며 깜짝 고백을 하자 쌈디가 역대급 멘트를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경환은 ‘비주얼 끝판왕(?)’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 부부 동반 모임에 초대됐다. 미모의 아내들을 얻은 정태, 지헌, 휘순은 솔로인 경환에게 “야 너도 결혼할 수 있어”라며 결혼에 골인한 ‘성공 비결’을 고백했다. 1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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