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스타 신인선, 뉴욕 콘서트 개최 ‘열기 최고조’

입력 2022-10-16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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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신인선이 미국 워싱턴에 이어 뉴욕에서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16일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선은 15일(한국시간) 그레잇넥 레너드팔라조에서 뷰티회사 ‘KISS’가 개최하는 ‘공경의 날’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신인선은 구수한 보컬과 통통 튀는 신선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교민들은 “신인선이 전하는 트로트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신인선은 “앞으로 더욱 좋은 무대로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할 날이 자주 올 것”이라고 약속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절을 올렸다.

앞서 신인선은 지난달 24,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제44회 메릴랜드 한인의 날 페스티벌 ‘우리 모두 다함께’에 참석해 단독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인선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트롯 야사’, ‘유튜브 트롯 869 트로맨쇼’ ,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등 각종 예능,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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