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정대광→정대왕 활동명 변경, 오늘(21일) ‘땡겨’ 공개

입력 2022-10-21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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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SC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스퍼 리더 정대광이 '정대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신곡을 발표한다.

21일 소속사 K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스퍼의 리더 정대광은 ‘정대왕’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와 동시에 신곡 ‘땡겨’를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신곡 ‘땡겨’는 락밴드 연주를 바탕으로 한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 작사가 박진복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설레는 사랑에 대한 끌림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가사에 적었다.

정대광은 “트로트 솔로 가수에 도전한 만큼, 대중이 인정하는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대왕으로 새 시작을 알리는 신곡 ‘땡겨’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오는 22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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