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러말즈·더콰이엇, 감출 수 없는 개성 ‘콰이올린’ (쇼미더머니11) [DA포토]

입력 2022-10-21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1일, Mnet '쇼미더머니 시즌11'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효진 CP, 이형진 PD를 비롯해 프로듀서 릴보이-그루비룸, 박재범-슬롬, 저스디스-알티(R.Tee), 더콰이엇-릴러말즈가 함께 했다.

'쇼미더머니'는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이다. 시즌11은 'THE NEW ONE'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자 '쇼미더머니 넥스트'를 위한 준비 단계임을 의미한다. 랩 뿐만 아니라 디제잉, 그래피티, 비보잉 등 모든 요소를 총망라한 힙합 스트릿 문화를 녹여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기록인 3만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했고 5년 만에 열린 미국 LA 예선, 3년 만에 부활한 체육관 예선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또 이른바 '불구덩이'라 불리는 시그니처 미션 외에도 새롭게 준비된 매운 맛 미션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쇼미더머니11'은 오늘(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CJ EN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