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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10번(파4)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잡았지만 마지막 3개 홀인 7번(파5)¤8번(파3)~9번(파4) 홀을 각각 더블보기, 파, 보기로 마치면서 3타를 잃었다.
투어 카드를 잃어 2021~2022시즌 PGA 2부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뛰다 새 시즌 개막에 맞춰 정규 투어로 돌아온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을 공동 4위로 마친 뒤 이후 3개 대회에선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2라운드까지 안병훈과 함께 공동 41위였던 노승열(31)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7언더파 공동 47위로 내려앉았다.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와 벤 그리핀(미국)이 나란히 18언더파 19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